Tides1 콜로니: 지구 귀환 프로젝트(Tides) 멸망한 지구로 귀환한 한 젊은 탐사대원이 우연히 마주한 진실은 오래된 상처와 음모, 그리고 인간이라는 존재의 본능적 열망이었다. **〈타이즈〉**는 모성, 생존, 식민지화의 그늘을 겹겹이 쌓아 올리며 한 여성의 깨달음과 선택을 시적이면서도 잔혹한 방식으로 드러낸다. 버려진 별의 숨결 속에서 다시 태동하는 생명, 그 생명 앞에서 인간은 무엇을 지켜야 하는가. 이 영화는 그 질문을 밤 깊은 어둠에 띄워 보내며, 끝내 잠 못 이루게 만드는 묵직한 여운을 남긴다.폐허 위에서 다시 뛰기 시작한 심장지구가 이미 멸망한 뒤, 인류는 케플러 행성으로 옮겨가 살아남는다. 그러나 그곳에서 여성들은 더 이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되었고, 인류의 씨앗은 서서히 말라가기 시작한다. 영화는 바로 이 절박한 상황에서 출발한다. 생.. 2025.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