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속에 남겨진 자들1 《리버 오브 블러드》 출입 금지 구역, 식인종 부족이 사는 정글에 발을 들인 관광객들의 참혹한 최후. 동남아의 미지의 숲에서 펼쳐지는 충격적 생존 스릴러 《리버 오브 블러드》. 친구들과의 캠핑 여행이 한순간에 지옥으로 변한다. 식인 부족의 먹잇감이 되지 않기 위해 벌어지는 사투. 과연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출입 금지 구역, 탐욕으로 시작된 재앙동남아시아의 한 숲. 벌목 작업을 하던 인부가 갑작스럽게 쓰러지고, 동료가 그를 부축하려 하지만 이미 죽은 뒤다. 그리고 어딘가로 끌려가는 또 다른 남자. 정글 속엔 오래전부터 식인 부족이 살고 있었다. 이들은 먹잇감을 더 신선하게 유지하기 위해 일부러 생포한 사람들을 풀어놓는 잔혹한 방식으로 사냥을 이어왔다. 정글 깊은 곳, 출입 금지 구역에는 그 이유가 있었다.몇 날 뒤,.. 2025.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