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손석구&김다미 조합에… 나인퍼즐 1~6화 리뷰
10년 전 미제로 남은 연쇄살인, 그리고 다시 시작된 퍼즐.윤종빈 감독이 디즈니 자본과 함께 만든 심리스릴러 《나인퍼즐》, 그 압도적 몰입감과 예측불가한 스토리의 전개가 지금 시작된다. 손석구, 김다미, 그리고 퍼즐의 정체. 이 이야기는 절대 가볍게 시작할 수 없다.1️⃣ '퍼즐'로 시작된 죽음, 그 첫 조각은 ‘기억’이었다2025년,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된 《나인퍼즐》은 첫 장면부터 심장을 죄어온다. 번지점프를 수만 번 반복하는 의문의 여성, 그녀의 이름은 유이나. 겉보기엔 평범하지만, 속은 결코 평온하지 않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녀는 과거의 비극과 마주한다.10년 전, 그녀는 삼촌의 죽음을 목격했다.그리고 지금, 또다시 누군가의 죽음 현장에 최초로 도착한 인물이 된다. 범인은 여전히 ..
2025.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