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캐리온은 숨도 못 쉬고 볼 정도로 몰입하는 넷플릭스 전세계 순위 1위까지 찍은 영화라서 확실히 시원한 전개 속도입니다. 크리스마스이브, 항공기에 위험한 물건을 실으라는 강요를 받은 공항 보안 요원. 이 위협에서 벗어나려면, 의문의 여행자보다 한 수 앞서 움직여야 한다.
캐리온 전세계 넷플릭스 1위
이곳은 미국 LA 국제공항 이선는 보안검색대에서 일하는 직원입니다. 승객들의 짐을 검사하다가 주인없는 이어폰 한짝이 발견됩니다. 그때 이선에게 문자 하나가 도착하는데 호기심에 이어폰을 꽂자 모르는 남자가 이선의 이름을 이미 알고있고상사의 이름까지 알고 있었습니다. 이선은 이상한 생각에911에 신고하려 하지만 같은 공항에서 근무중인 여자친구까지 알고 있었습니다. 이선은 들려오는소리에 집중하며 남자를 찾아보려 합니다. 모자를 쓴 한 남자가 의심이가는데 이선은 다른 것을 메모하는 척하면서 동료에게 몰래 메시지를 써서 전달합니다. 그런데 그 사이 사라져버린 수상한 남자 이제는 대놓고 얼굴까지 드러냅니다. 잠시 후 공항을 걷던 남자가 갑자기 쓰러집니다. 다른 사람이 또 죽길 바란다면 신고하는라는 것입니다.그리고는 이선에게 다시 지지를 내리는데 그렇게 본인의 자리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직장 동기가 자신의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상사가 갑자기 근무조를 바꿔버린 겁니다. 범인은 무조건 가방을 통과 시키라며 머리를 쓰라고 요구합니다.그때 커피를 마시는 동료를 확인하고 면세점에서 몰래 술을 챙겨서는 커피에 술을 타 동료의 커피와 바꿔치기 합니다. 이어폰을 착용한 남자는 안내데스크로 가서 검색 직원이 술을 마신다고 신고합니다. 상사가 직접 확인하러 동료 직원에 다가가서 마시던 커피를 확인하고 동료 직원을 집으로 보내버립니다. 이선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이선은 눈치를 보다가 여자친구를 데리고 가려하지만 여자친구의 머리에 저격수가 조준중인 빨간 자국을 보며 이선은 충격을 가라 앉려 합니다. 미리 저격수까지 대기시켜 놨던 것입니다. 이선은 저격수를 멈춰주면 시킨데로 한다고 합니다. 정신을 차리고 자리로 돌아오는데 상사가 빨간모자의 가방을 보고 있습니다. 빨간 모자도 마찬가지로 이선처럼 협박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남친의 목숨으로 계속 협박당하던 남자의 귀에도 이어폰이 꽂혀 있습니다. 이선는 남자의 지시대로 폭탄 해체를 시작합니다. 겨우 해체에 성공합니다. 이선은 서둘러 창고로 향합니다. 그런데 그때 빨간모자에게 이선을 죽여버리라고 지시합니다.
몸싸움중에 튕겨나간 총알이 빨간모자의 목을 관통한 것입니다. 일단 정신을 다시 가다듬고 동료 마태오의 핸드폰으로 여자친구에게 연락합니다. 노라가 전화를 받지 않자 일단 급한대로 친한 동료에게 문자를 보내 보냅니다. 남자는 가방을 챙겨 유유히 떠납니다. 한편 이선의 문자를 받았던 동료는 이선의 여자친구에게 문자를 보여주고 한편 창고를 빠져나온 이선은 여자친구를 찾고 있었습니다. 킬러의 차 안에 있던 남자는 죽은 마태오의 남편이었습니다.이선은 마태오가 사망했음을 말해줍니다. 많은 이들의 죽음을 직접 목격한 이선은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남자를 막아보기로 합니다. 그시각 남자는 가방을 가지고 비행기에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노라와 함께 비행기 이륙을 막으려 노라는 경찰에게이 상황을 알리고 그사이 이선은 비행기로 달려갑니다. 몰래 화물칸에 올라탑니다. 드디어 가방을 찾아내고는 곧바로 해체를 시도합니다. 남자는 폭탄을 터뜨리고 뛰어내릴 계획이엇지만 이선에 의해 비행기 격납고 칸에 갇혀 죽고맙니다. 그렇게 남자는 끔찍한 최우를 맞이합니다. 이렇게 영화 캐리온 끝이납니다.
넷플릭스 신작
캐리온 공개된지 며칠 되지 않은 넷플릭스 신작입니다. 공항이라는 드문 장소를 배경으로 고립 영화처럼 진행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공항은 연중 무휴로 24시간 승객들이 있기에 촬영지로 삼기 쉽지 않습니다. 더 이상 사용되지 않은 한 공항의 옛 터미널을 촬영지로 꾸며서 영화를 만들 수 있었다고 합니다.
감독
스릴러는 한정되고 밀폐된 공간에서의 스토리 진행이 용이하지만 반대로 공항이라는 광활한 장소에서의 구성도 나름 재미있습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콜레 세라 바닷가 한복판, 비행기장처럼 한정된 공항에서의 스릴러를 잘 만들기로 유명합니다 캐리온은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