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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7KM. 현실적이기에 더 공포스럽다.
바다 한가운데 멈춘 요트, 사다리는 없고 아기는 위에 남겨졌다. 영화 는 실수 하나로 지옥이 되어버린 여행의 끔찍한 현실을 다룬 생존 스릴러다. 너무 현실적이기에 더 공포스러운 이야기. 한 번 시작하면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다.완벽했던 휴가, 시작된 불행영화는 신혼부부 아나와 자이가 갓난아이를 태운 채 부인의 친구들과 요트 여행을 떠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들은 아늑하고 여유로운 파티 분위기 속에서 오랜만의 휴식을 만끽하려 하지만, 초대된 손님 중에는 불청객도 있다. 부인의 친구 중 하나인 다니엘은 과거 플레이보이로 유명했으며, 이번 여행에도 새로운 여자친구를 데리고 등장한다. 처음부터 분위기를 흐리는 그의 등장은 이후 벌어질 갈등을 암시한다. 요트가 바다 한가운데에 멈추고, 사람들은 하나둘 수영을 하..
2025. 3. 26.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