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텐더1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트래픽드(Trafficked)》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트래픽드(Trafficked)》는 상상조차 힘든 현실을 가감 없이 보여줍니다. 희망을 안고 새로운 삶을 찾아 나선 소녀들이 끌려간 곳은 인간의 존엄이 짓밟히는 인신매매의 지옥. 탈출까지 이어지는 극한 생존기, 경악과 분노를 넘어 반드시 봐야 할 문제작입니다.🌍 희망의 출발점이 지옥이 되기까지 — 끌려간 소녀들의 이야기18번째 생일을 맞은 주인공 사라는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가족, 특히 어린 동생 나탈리를 지키며 성실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소녀입니다. 그녀에게 찾아온 기회는 캐리비안 크루즈선에서 일할 수 있다는 제안이었죠. 새로운 시작을 위해 가족과 고향을 떠나는 사라. 하지만, 이 모든 것이 덫이라는 사실은 너무 늦게야 알게 됩니다.사라를 태운 차량은 텍사스로 향하던 중, 갑작.. 2025. 4. 14. 이전 1 다음